Angelina, Angel.


20↑ 안젤리나, 리나 등 편하신 쪽으로 불러 주세요.
DC, DCEU 주력이지만 2.5D 장르라면 국내외 가리지 않아요.
(2008) 다크 나이트, 크리스찬 베일의 브루스 웨인을 마음에 담아요.
¹ DC 타이탄, 이언 글렌의 브루스 웨인 언급이 종종 있습니다.
² DC 타이탄, 딕 그레이슨과 유사 가족 드림 또한 진행 중입니다.
반이입 온리 성향. 겹드림(연인) 유입될 경우 기능 사용 예정이니
크게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베일뱃 외 다른 미디어에 등장한 브루스 웨인은 겹드림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브루스 웨인 위주의 드림 트윗이나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으며,
멘션으로 나눈 대화들은 주기적으로 정리하고 있으니 참고해 주시길 바라요.
또한 모든 분들의 리트윗을 꺼 놓아서 타임라인 너머의 일들을 잘 몰라요.
제게 전달하실 내용이 있다면 다이렉트 메시지로 연락 부탁드려요.
마음 눌러 나누는 느린 교류와 멘션 대화를 선호합니다.
헤어진 인연과 다시 만나는 것 개의치 않고 오히려 좋은 쪽이니
다가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업로드하는 브루스 웨인의 이미지에 🤍 이모지 부착되어 있는 건
직접 제작한 이미지로, 별도 저장은 하지 말아 주세요.

! any questions.


List

소중한 인연이 있어 아래 드림은 더 이상 찾아가지 않아요.
1 마이네임 | 최무진
2 MCU | 마크 스펙터, 스티븐 그랜트, 제이크 로클리 / 빌리 루소
3 DCEU | 브루스 웨인 / DCU | 렉스 루터 / DC타이탄 | 딕 그레이슨
: DC코믹스 | 데미안 웨인 /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 조나단 크레인
: 콘스탄틴 | 존 콘스탄틴

4 존 윅 | 존 윅
5 사카모토 데이즈 | 나구모 요이치 / 가비지타임 | 박병찬
6 로버트 패틴슨 필모그래피


Dislike

드림 외 일상, 양식 참고 혹은 표절, 영향받는 행위 일체 / 성인미자 커플링 /
캐릭터 헤이트 발언 / 소수자 혐오 / 미성년자 청불 장르 시청 등
이외 부분 알아서 잘 피해 갑니다.

She

Angelina Dunn (30)

Angelina Dunn (30)
165cm
Brunette / Olive green eyes

기계공학자 내외가 어렵게 얻은 외동딸. 샌프란시스코 태생.
MIT 수석 졸업 후 친한 동기와 함께 연구소를 설립했으나 이는 안젤리나의 무기 설계도를 훔치기 위함이었고, 하루 아침에 연구 기록과 설계도를 잃고 연구소마저 포기해야 할 위기에 처해진 안젤리나에게 렉스코프의 사장 렉스 루터가 손을 내민다. 본디 귀중한 보석은 세상에 이름과 모습만을 남기고 경비 삼엄한 금고에 숨겨지는 법이라 했지만, 그것이 안젤리나 본인 이야기가 되리란 생각은 하지 못 했다. 렉스 루터의 그림자 뒤에 숨어 연구를 계속했으나, 안젤리나의 능력을 악용하려는 렉스 루터의 계획을 눈치채고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를 결심하던 때에 그의 경쟁사이자 이곳에서 사라지는 것을 도와줄 능력을 가진 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연락을 받는다.

her Keyword

#Brucengel


(* 2018, DC 타이탄 딕 그레이슨의 유년 시절이 서사 내에 포함 되어 있습니다.)메트로폴리스를 쥐고 있는 렉스코프 사가 새로운 무기 제조사와 계약을 체결했다는 기사가 전 세계에 퍼졌다.
각종 무기와 전투기, 군용 장비를 제조하는 다양한 바리에이션과 출중한 기능까지 더해진 덕에 렉스코프의 주가가 치솟았다. 겨우 오십 명으로 채워진 제조사가 어떻게 단기간에 세계 최고 수준으로 등극할 수 있는 건지.
브루스 웨인은 문득, 궁금증과 함께 희미한 가능성을 떠올린다. 이곳이 필요하겠어.
기업의 실상을 알게 된 것은 시간이 얼마 지나지 않은 후였다. 익명으로 설립된 페이퍼 컴퍼니였고, 주인공은 오십이 아닌 단 하나. 혜성같이 등장해 단숨에 주변 기업의 위협이 된··· 여자. 렉스 루터는 숨쉬는 자원인 그녀를 세상에 감추기 위해 최근 기사를 제외하면 아무것도 알 수 없는, 신생 기업으로 만들었다.
Angelina Dunn.
그녀는 MIT 졸업 후 동기와 함께 연구소를 설립했으나 공동 설립자가 모든 자료들을 챙겨 하루아침에 달아났고, 쏟아지는 탈력감과 더불어 연구 비용마저 감당하기 어려워지자 연구를 포기하려던 차에 숨겨진 보석을 캐낸 렉스 루터의 제안을 받아 들인 것이었다.
계속해서 모니터링한 결과 렉스 루터가 돈줄이 되어 준다는 사실만으로 렉스코프에 충성하는 사람은 아닌데다, 최근 렉스 루터의 과도한 야심으로 인해 사이가 틀어지고 있다는 정보를 얻게 된다.
그럼에도 귀하신 인재를 감싸고 도는 탓에 가까스로 연락이 닿은 그녀에게 사측의 가면을 쓴 채 제시한 조건은, 모든 연구 비용 및 제조 시설 지원 그외 원하는 제안들을 전부 맞춰 줄 테니 렉스코프 대신 웨인 엔터프라이즈를 선택해 달라는 것.
///······ 그렇게 할게요. 짧은 정적 뒤에 이어진 말 한마디로 승기를 거머쥔 환희를 눌러 잠재우고, 짐작하고 있겠지만 자리를 옮긴 후엔 많은 위협들이 당신을 쫓을 테니 신원 보호 계약서 한 부도 첨부하겠다는 말과 함께 그녀와의 첫 조우를 마무리 짓는다.
이렇게까지 파격적인 조건을 걸어가며 남의 보석을 가로채야 했다면, 이유는 일전에 싹을 틔웠던 희미한 가능성 하나 때문이라 할 수 있겠다.
그녀가 가지고 있는 능력이 본인의 다른 존재, 배트맨에게 더욱 강인한 날개를 달아 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그녀를 조용히 고담 시로 이주시킨 후 이 잡듯 그녀를 찾아낼 렉스 루터의 레이더에 잡히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가라앉은 회색빛 도시의 자유를 만끽할 수 있었던 건 겨우 한 달 남짓. 렉스 루터가 비밀리에 걸어낸 현상금 덕분에 고담 내 갱단의 살해 및 납치 시도가 끊이질 않아 귀가조차 어려워진 그녀에게 내릴 수 있는 특단의 조치란 무엇일까.
5성급 호텔의 펜트하우스, 도시와 멀리 떨어진 곳······. 현재 상황에서 가장 믿을 수 없는 존재는 인간이므로. 결국 고담 내에서 제일 안전한 곳이라고 자부할 수 있는 웨인 저택에 숨기기로 결정했다.
///고상하고 아름답지만 건물 전체가 공허해 보이는 저택 안으로 들어와 가장 먼저 마주한 사람은, 알프레드라는 나이 지긋한 웨인 가의 집사. 그 다음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앳되어 보이는 소년이었다. 소년의 이름은 딕 그레이슨. 통성명을 마치니 언젠가, 웨인 가에서 서커스 공연 중 사고로 부모를 잃은 남자 아이를 입양했다는 기사를 봤던 기억이 떠오른다. ······ 입양이나 임시 보호가 취미인가? 물론 나는 대대로 이어진 부자 가문이 가엾은 아이에게 내민 선의 같은 것으로 이곳에 온 것이 아니라, 기업의 목적과 이익을 위해 숨겨진 거라서.///웨인 저택에서 지내며 수많은 협업과 머릿속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 낸 지 얼마나 되었을까. 유독 루시우스 폭스에게 메시지를 전달 받고 설계하는 모든 장비들이 고담 시에서 활동한다던 어떤 이를 연상시킨다. 꼭··· 배트맨 같다는 생각. 왜, 내가 누굴 위해 위장에 커피 때려 넣어가며 컴퓨터랑 진하게 키스 나누는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니야. 의문은 꼬리를 물어가며 크기를 키워냈고, 결국엔 확신이 들었다.웨인 엔터프라이즈의 사장에게 직접 넘겨 받는 프로젝트의 중간 브리핑을 회장한테 하는 거, 조금 이상하긴 했어. 커다란 응접실에 놓여진 소파 두 개, 그 사이를 채운 커피 테이블의 길이가 둘 사이의 거리를 나타내는 듯 했다. 손가락 끝부터 어깨의 둥그런 부분까지. 아무래도, 가깝지. 모습을 서류 너머로 지켜보고 있다는 것은 꿈에도 모른 채 진지한 얼굴로 수백 번을 고민하다가 서류 안의 내용을 보충하는 척 '그' 얘기를 꺼냈다. 예상이라도 한 건지 표정의 변화라곤 읽어 볼 수 없는 얼굴 속 굳게 닫혀 있던 입술이 열린다.
본인의 다른 존재를 위해 저택에 숨겨 놓고 장비를 만들게 하는데도 순순히 따르는 모습에 믿음이라도 생겼던 걸까. 나는 그의 연줄과 돈줄만 보고 여기 머무는 건데. ······ 아마도. 상대방의 안부를 묻는 듯 담담하게 비밀을 품고 있던 본인이 정체를 밝혀내자, 두 사람의 마음 속 거리는 커피 테이블의 길이보다 가까워진다.
고담 시 내의 모든 이들이 궁금해 할 고백을 듣게 된 이후, 웨인 사유지 내에 설치된 비밀 기지로도 이동하며 본격적으로 장비와 물품의 설계, 테스트를 함께하기 시작했다. 어쩐지 그가 신뢰하고, 아끼는 일원이 된 기분이 들었다.
이익의 도구로서가 아니라, 좀 더······. 햇빛이라곤 창문 너머로 들어오는 것과 저택 뒤편에 마련된 정원에서 맞은 게 다인 탓에 착각하는 것일 수도 있고, 연민에서 우러나오는 행동일 수도 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닐 거라고 믿고 싶었다. 일정이 맞으면 함께 식사를 한다거나, 컴퓨터 앞에서 잠든 등 뒤로 담요를 둘러 주거나, 조심스레 안아 들어 침대로 데려다 주는 것. 침대에 눕혀지며 얼굴 위로 내려앉은 머리카락을 천천히 쓸어 넘겨 주는 손끝의 감촉을 어렴풋 느꼈던 날들의 횟수가 점점 늘어나고 있었다. 혼자만의 감정이 아닐 거란 낮은 확률의 확신을 시험해 보고 싶었다.
밤마다 혼자만의 임무를 수행하러 저택을 빠져나가는 그의 앞을 감히 막아 세운다. 회장님··· 아니, 당신. 그를 부르며 작게 떨리는 목소리로 인해 둘 사이에 가둬진 긴장감이 끊길 듯 팽팽해진다.'떠나기 전에 진하게 키스해 주세요.'카드 메인, 마지막 문장
Lana del rey - Summertime Sadness 가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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